[화제주] '경동보일러' .. 일찍 찾은 추위덕 매수세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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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덕을 톡톡히 봤다.
예년보다 겨울이 길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종가는 상한가까지 치솟은 1만2천6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량도 급증,전날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16만여주가 손바뀜을 했다.
중국 등 동절기 수요가 많은 지역의 수출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도 상승세를 부추겼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보일러 제조 및 판매업체를 세운 바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부채비율이 1백%를 밑도는 등 재무구조도 건실해 개별종목에 주목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같다"고 풀이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예년보다 겨울이 길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종가는 상한가까지 치솟은 1만2천6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량도 급증,전날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16만여주가 손바뀜을 했다.
중국 등 동절기 수요가 많은 지역의 수출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도 상승세를 부추겼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보일러 제조 및 판매업체를 세운 바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부채비율이 1백%를 밑도는 등 재무구조도 건실해 개별종목에 주목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같다"고 풀이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