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메시지 서비스 해외로 확대 .. 신세기통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에서만 주고받던 휴대폰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앞으로는 해외 이동전화 가입자와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세기통신은 017 휴대폰으로 해외 이동전화 가입자와 영문으로 단문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해외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제간 문자메시지 연동기술을 이용해 1백8개국 2백4개 이동전화사업자 고객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메시지 입력은 반드시 영문으로 해야 하며 한글 발음을 영어식으로 표기해도 무방하다.
이용 방법은 문자메시지 수신자(상대방) 전화번호란에 882+국가번호+상대방 이동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신세기통신은 017 휴대폰으로 해외 이동전화 가입자와 영문으로 단문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해외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제간 문자메시지 연동기술을 이용해 1백8개국 2백4개 이동전화사업자 고객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메시지 입력은 반드시 영문으로 해야 하며 한글 발음을 영어식으로 표기해도 무방하다.
이용 방법은 문자메시지 수신자(상대방) 전화번호란에 882+국가번호+상대방 이동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