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다이제스트] 한국후로셀제조, 터빈유량계 국산화 입력2000.10.16 00:00 수정2000.10.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밀계측기업체인 한국후로셀제조(대표 이봉수)는 2년간 2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들여 터빈유량계를 국산화했다.터빈유랑계는 수입품에 비해 40%이상 싸서 국산화를 계기로 연간 약 2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터빈유랑계는 각종 액체의 정밀측정에 사용되고 석유화학 철강 원자력 상수도 하수처리 분야에 널리 쓰인다.(032)522-516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 금값·거래량 모두 사상 최고치 찍었다 지난해 전 세계 금 거래량과 총 거래금액, 평균 거래가격 등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 거래량(장외거래 포함)은 총 4974톤(t)으로 ... 2 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농축수산물 할인지원 300억 추가 투입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4월까지 2개월 연장된다. 정부는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지원 예산을 300억원 추가 투입하고, 다음 달 열리는 동행 축제에 맞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하기로... 3 SK온 다시 적자…"미국 신규 공장 가동 시점 재검토" SK온이 지난해 3분기 깜짝 흑자를 기록한 이후 한분기 만에 다시 적자 전환했다. 연간 적자는 1조원을 넘어섰다. SK온은 미국 공장 가동 시기를 연기하는 등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