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암운' .. 인벤시스클래식 커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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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미국 PGA투어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 선수들이 인벤시스클래식(총상금 4백25만달러) 우승컵을 놓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상금랭킹 1백25위 안팎의 선수들이 선두권을 형성했지만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는 1백17위로 커트탈락해 내년도 투어 풀시드 확보에 암운이 드리워졌다.
15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톰 바이럼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합계 24언더파 2백6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흘 연속 단독 선두였던 바이럼은 이날 빌리 안드레이드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바이럼은 이날 현재 시즌 총상금 33만달러로 상금랭킹 1백25위.
공동 선두인 안드레이드는 상금랭킹 1백59위로 우승이 더욱 절실하다.
상금랭킹 1백23위인 스코트 맥카론은 합계 23언더파 2백65타로 이들을 1타차로 추격중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상금랭킹 1백25위 안팎의 선수들이 선두권을 형성했지만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는 1백17위로 커트탈락해 내년도 투어 풀시드 확보에 암운이 드리워졌다.
15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톰 바이럼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합계 24언더파 2백6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흘 연속 단독 선두였던 바이럼은 이날 빌리 안드레이드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바이럼은 이날 현재 시즌 총상금 33만달러로 상금랭킹 1백25위.
공동 선두인 안드레이드는 상금랭킹 1백59위로 우승이 더욱 절실하다.
상금랭킹 1백23위인 스코트 맥카론은 합계 23언더파 2백65타로 이들을 1타차로 추격중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