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센터協 이사에 김재철 무협회장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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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김재철 회장이 15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정기총회에서 4년 임기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70년 설립된 세계무역센터협회는 1백개국 3백30개 도시의 무역센터로 구성된 민간부문 세계 최대의 무역단체로 산하 회원사가 70만개 사에 달한다.
무협은 이번 회의에서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마산 등 국내 7개 무역센터와 평양 나진선봉 개성 등 북한의 3개 무역센터를 총괄하는 한국세계무역센터협회(KWTCA)가 공식 출범해 김 회장이 총재직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지난 70년 설립된 세계무역센터협회는 1백개국 3백30개 도시의 무역센터로 구성된 민간부문 세계 최대의 무역단체로 산하 회원사가 70만개 사에 달한다.
무협은 이번 회의에서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마산 등 국내 7개 무역센터와 평양 나진선봉 개성 등 북한의 3개 무역센터를 총괄하는 한국세계무역센터협회(KWTCA)가 공식 출범해 김 회장이 총재직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