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 특별세 등 간접세가 지난해 전체 국세 수입중 60%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국세 수입중 간접세 비중은 59.5%로 전년의 52.0%보다 훨씬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