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리스금융, 감자비율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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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리스금융의 워크아웃이 서서히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경남리스금융은 지난 13일 열린 제5차 운영위원회에서 채무구조조정을 위해 운영위원회에 위임한 감자(자본금감축)비율을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경남리스금융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경남은행 보유 지분은 16대1,기타주주 보유주식은 5대1로 각각 감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감자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추후 이사회결의를 통해 재차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경남리스금융은 지난 13일 열린 제5차 운영위원회에서 채무구조조정을 위해 운영위원회에 위임한 감자(자본금감축)비율을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경남리스금융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경남은행 보유 지분은 16대1,기타주주 보유주식은 5대1로 각각 감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감자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추후 이사회결의를 통해 재차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