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스터 대회 3번째 우승 .. 삼성월드챔피언십 14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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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선수인 줄리 잉크스터(40·미국)가 4일 내내 선두를 지키며 2000 미국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72만5천달러) 정상에 올랐다.
지난 97,98년에 이어 이 대회 세번째 우승이며 시즌 3승째다.
잉크스터는 1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근교 히든브룩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백74타를 기록,애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을 4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5만달러(약 1억6천7백만원).
박세리(23·아스트라)는 최종일 버디 6개,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이븐파 2백88타로 단독 6위.
김미현(23·ⓝ016·한별)은 최종일 71타(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합계 1오버파 2백89타로 단독 7위.
강수연(24·랭스필드)과 박지은(21)은 출전선수 20명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세리와 김미현이 이달말 한국에 온다.
박은 27∼29일 일본에서 열리는 시스코월드챌린지에 출전한 뒤 30일 귀국할 예정.
김은 23일 집 한채가 부상으로 걸려 있는 ''빌리지 스킨스게임''에 나간 뒤 25일 아침 귀국,바이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11월2∼5일 SBS최강전에 참가한다.
지난 97,98년에 이어 이 대회 세번째 우승이며 시즌 3승째다.
잉크스터는 1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근교 히든브룩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백74타를 기록,애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을 4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5만달러(약 1억6천7백만원).
박세리(23·아스트라)는 최종일 버디 6개,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이븐파 2백88타로 단독 6위.
김미현(23·ⓝ016·한별)은 최종일 71타(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합계 1오버파 2백89타로 단독 7위.
강수연(24·랭스필드)과 박지은(21)은 출전선수 20명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세리와 김미현이 이달말 한국에 온다.
박은 27∼29일 일본에서 열리는 시스코월드챌린지에 출전한 뒤 30일 귀국할 예정.
김은 23일 집 한채가 부상으로 걸려 있는 ''빌리지 스킨스게임''에 나간 뒤 25일 아침 귀국,바이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11월2∼5일 SBS최강전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