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배럿 인텔 사장 겸 CEO가 오는 25∼26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인텔코리아가 16일 밝혔다.

배럿 사장은 방한기간 중 26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인텔 e비즈니스 포럼''에 참석,국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또 이날 오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특강도 예정돼 있다.

인텔코리아 관계자는 "배럿 사장의 방한은 인텔이 아시아 지역에서 열고 있는 ''인텔 e비즈니스 포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