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경기 급랭 .. 韓銀 소비자동향지수...98년 4분기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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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지난 98년 4.4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전국 16개시 2천3백1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16일 발표한 ''3.4분기 소비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경기판단 CSI(소비자동향지수)는 70을 기록, 전분기의 95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98년 4.4분기 58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경기판단 CSI가 100 미만이면 6개월전에 비해 경기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좋아졌다는 대답보다 많다는 뜻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한국은행이 전국 16개시 2천3백1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16일 발표한 ''3.4분기 소비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경기판단 CSI(소비자동향지수)는 70을 기록, 전분기의 95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98년 4.4분기 58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경기판단 CSI가 100 미만이면 6개월전에 비해 경기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좋아졌다는 대답보다 많다는 뜻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