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실업 28일 퇴출 입력2000.10.17 00:00 수정2000.10.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업협회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가 기각된 미주실업에 대해 16일 코스닥 등록을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에따라 미주실업은 1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달간의 정리매매를 거쳐 28일 시장에서 퇴출된다.증협 관계자는 "미주실업이 법정관리 기각결정을 받았다는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해와 등록 취소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서 헤이즈 "트럼프, 의도적으로 '인플레' 유도…비트코인엔 호재" [코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을 통해 의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분열시키고, 자국 내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통화 기조가 완화되... 2 "중소형證 CEO는 플레잉코치, 벤치에 앉지 않는다" “중소형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는 축구로 치면 ‘플레잉 코치’입니다. 벤치에 가만히 앉아 있어선 안 되고 끊임없이 그라운드 근처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며 호흡을 느껴야죠.”... 3 '삼성전자, 너만 믿는다'…개미들, 오만전자에 15조 '줍줍' '국민주'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가 500만명을 회복했다. 6개월 새 90만명 넘게 늘었다. 반도체 업황 우려에 주가는 하락했지만, 저점 매수에 나선 개인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