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여유 자금 5~6조 RP 운용 .. 재경부, 한은과 합의 입력2000.10.17 00:00 수정2000.10.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정경제부는 16일 5조∼6조원에 달하는 국고여유자금을 RP(거액환매채)로 운용키로 한국은행과 합의했다고 밝혔다.재경부 관계자는 "그동안 무이자로 한은에 예치해 두었던 국고여유자금을 자금활용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한은이 은행들에 RP를 빌려줄때 활용키로 했다"며 "국고 수입이 늘어 재정적자 축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유소 기름값 10주째 오름세…"언제까지 뛰나" 한숨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0주 연속 뛰었다.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5∼1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7원 상... 2 미국, 삼성 반도체 보조금 6조9000억원 확정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지급할 보조금이 47억4500만달러(약 6조9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4월 예비거래각서(PMT)를 서명할 때 발표한 64억달러(약 9조2000억원)보다 26%가량 줄어든 수준이다.20일... 3 "우리도 피해자인데"…여행사·PG사에 티메프사태 '연대책임' 물었다 "우리도 피해를 봤는데 너무 많은 부분을 부담하라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티몬·위메프(티메프)사태에 여행업계와 전자결제대행사(PG)가 결제금을 돌려주라는 집단조정 결과가 나왔다. 미정산 사태 5개월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