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바른손' .. 호/악재 부딪쳐 거래량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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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이후 사상 최고의 거래량(8백10만주)을 기록했다.
호재와 악재가 한꺼번에 맞부닥친 결과다.
16일 주가는 8천30원(액면가 5백원)으로 6.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바른손은 오는 11월말까지 화의채무 탕감을 마무리짓고 관리종목 탈피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의채무가 적은 편이라 관리종목 탈피는 시간문제라고.반면 대주주인 미래랩이 시세조종 혐의를 받아 금감원의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보도로 매물도 많이 나왔다.
일각에선 대주주가 주식을 매각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호재와 악재가 한꺼번에 맞부닥친 결과다.
16일 주가는 8천30원(액면가 5백원)으로 6.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바른손은 오는 11월말까지 화의채무 탕감을 마무리짓고 관리종목 탈피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의채무가 적은 편이라 관리종목 탈피는 시간문제라고.반면 대주주인 미래랩이 시세조종 혐의를 받아 금감원의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보도로 매물도 많이 나왔다.
일각에선 대주주가 주식을 매각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