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18 00:00
수정2000.10.18 00:00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한 우표가 발행된다.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김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을 홍보하고 국가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시상식 하루 전인 오는 12월9일 1백70원짜리 기념우표 4백만장과 기념우표로 만든 소형시트 50만장 및 우표첩 2만부를 발행키로 했다.
기념우표 디자인에는 대통령 사진과 노벨상 메달,수상증서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