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성장 5.5% 물가 4.5% 상승 .. 한경/대우경제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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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우리 경제는 성장둔화에 물가상승이라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창간 36주년을 기념해 대우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중장기 대내외 경제전망''에서 밝혀졌다.
우리 경제는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 하강국면에 진입하면서 내년에도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물가는 유가 상승과 같은 공급측 인플레 요인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성장률 5.5%, 물가상승률 4.5%, 경상수지 흑자 26억달러로 우리 경제 위상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 경제가 침체될 경우 경기조정국면이 의외로 길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상춘 전문위원 schan@hankyung.com
이같은 전망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창간 36주년을 기념해 대우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중장기 대내외 경제전망''에서 밝혀졌다.
우리 경제는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 하강국면에 진입하면서 내년에도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물가는 유가 상승과 같은 공급측 인플레 요인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성장률 5.5%, 물가상승률 4.5%, 경상수지 흑자 26억달러로 우리 경제 위상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 경제가 침체될 경우 경기조정국면이 의외로 길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상춘 전문위원 sc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