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에 가담한 관련자는 32명이며 노동부는 이들중 사안이 중한 30명에 대해 징계토록 지시했다.
성희롱 유형은 모두 81건으로 조사됐다.
이중 회식후 2차 술자리에서 블루스를 강요하거나 춤추는 동안 지나치게 밀착하는 등 육체적 성희롱 행위가 37건으로 가장 많았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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