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6백80원 상승한 6천4백20원(액면가 5백원).지난 10일 5천50원을 기록한 이후 4일 연속 상승세다.

파세코의 이같은 강세는 유가 급등에 따라 유럽 및 미국지역을 중심으로 난로 주문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시장 관계자들은 전했다.

파세코 이창우 상무는 "일반적으로 유가가 오르면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부분 난방 비율이 높아져 난로 수요가 늘어난다"며 "실제 이번 유가급등으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