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19일) '100분 토론' ; '줄리엣의 남자'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0분 토론(MBC 오후 10시55분)=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됨으로써 햇볕정책이 국제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이 입증됐다.
올해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도 확정적이어서 한반도에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시점에서 바람직한 남북·북미 관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2시10분)=제2회 스페인 시각장애인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들.
그들은 공 속에서 나는 금속 방울소리를 듣고 공을 찬다.
국내에 시각장애인 축구가 도입된 것은 겨우 1년 전.
수십 년의 전통을 가진 유럽 강호들과 겨루기 위한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감동적인 훈련과 결전의 현장을 찾아간다.
□EBS 문화센터(EBS 오전 9시)=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푹 패인 마을 모습이 가마솥 같은 강원도 부연동을 찾아가 본다.
워낙 깊은 산골이라 한국전쟁이 난 줄도 몰랐다는 이곳은 아늑한 분지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계곡,푸근한 인심이 자랑이다.
□줄리엣의 남자(SBS 오후 9시55분)=백화점을 지키는 데 성공한 채린과 기풍.
승우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사장 자리에 오르려던 미라는 계획이 틀어지자 분해서 미칠 지경이다.
채린 일행이 축하 파티를 하는 자리에 참석한 찬비는 채린과 기풍의 모습을 보고...
올해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도 확정적이어서 한반도에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시점에서 바람직한 남북·북미 관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2시10분)=제2회 스페인 시각장애인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들.
그들은 공 속에서 나는 금속 방울소리를 듣고 공을 찬다.
국내에 시각장애인 축구가 도입된 것은 겨우 1년 전.
수십 년의 전통을 가진 유럽 강호들과 겨루기 위한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감동적인 훈련과 결전의 현장을 찾아간다.
□EBS 문화센터(EBS 오전 9시)=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푹 패인 마을 모습이 가마솥 같은 강원도 부연동을 찾아가 본다.
워낙 깊은 산골이라 한국전쟁이 난 줄도 몰랐다는 이곳은 아늑한 분지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계곡,푸근한 인심이 자랑이다.
□줄리엣의 남자(SBS 오후 9시55분)=백화점을 지키는 데 성공한 채린과 기풍.
승우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사장 자리에 오르려던 미라는 계획이 틀어지자 분해서 미칠 지경이다.
채린 일행이 축하 파티를 하는 자리에 참석한 찬비는 채린과 기풍의 모습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