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타운지역의 벤처기업들이 만든 보라매벤처스클럽은 18일 서울 신대방동 한국컴퓨터빌딩에서 회원사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클럽 운영위원장에는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사장이 선출됐다.

또 이정훈 한국컴퓨터 대표,최문기 한국통신하이텔 대표,김영만 한빛소프트 대표 등이 운영위원을 맡기로 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