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3분기 경상익 150%증가 690억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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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올해 3·4분기 경상이익이 전년도 동기보다 1백50.9% 증가한 6백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세종증권은 18일 "제일모직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4.2% 증가한 1조2천2백4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외형 신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으로 영업이익도 38% 증가한 1천4백43억원,경상이익은 1백50.9% 증가한 6백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실적이 호전되는 것은 케미칼 패션 정보통신사업이 3·4분기에 양호한 외형 증가세를 나타낸 데 힘입은 것이라고 세종증권은 분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세종증권은 18일 "제일모직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4.2% 증가한 1조2천2백4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외형 신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으로 영업이익도 38% 증가한 1천4백43억원,경상이익은 1백50.9% 증가한 6백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실적이 호전되는 것은 케미칼 패션 정보통신사업이 3·4분기에 양호한 외형 증가세를 나타낸 데 힘입은 것이라고 세종증권은 분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