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29일부터 서울~파리 노선에 보잉777기를 재운항한다.

이를 기념해 매주 유럽지역의 도시 7개를 선정,왕복항공권을 특별가격으로 판매한다.

첫번째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참가국중 유럽 7개국 수도(베를린 브뤼셀 코펜하겐 더블린 헬싱키 리스본 마드리드)로 11월7일~12월3일 출발예정인 고객이 오는 23일까지 발권할 경우 77만7천원에 항공권을 판매한다.

타이항공은 매주 화.수.목.금 운항하던 방콕행 항공편(TG659)을 3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11월1~30일 탑승자에 한해 50만원인 일반석 왕복항공료를 34만원으로 깍아준다.

비즈니스석은 2명이 같은 여정으로 동시에 출발.도착할 경우 1명에게 무료항공권을 준다.

가루다항공은 서울~자카르타 노선에 재취항한다.

매주 월.수.금 오전 9시50분 서울을 출발해 자카르타에 오후 2시50분 도착한다.

자카르타에선 화.목.일 오후 10시30분 출발,이튿날 오전 7시50분 서울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