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7월 창립
<>금융결제원 승인 지로 개설
<>"이웃사랑나눔터" 상표등록출원
<>군산 후생학원과 자매결연
<>장학회 설립
<>푸드뱅크사업 추진
<>비영리민간단체 승인
<>주소:대전시 서구 변동 40의8 대영회관빌딩 4층
<>전화:(042)533-2545
<>홈페이지:www.lovenaum.or.kr
<>e메일:nanumt@shinb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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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나눔터는 형식적인 불우이웃돕기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위해 몸과 마음으로 참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난 1985년 창립됐다.

이 단체는 아동복지시설방문 소년소녀가장돕기 장학사업 등을 주축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도왔으며 무의탁노인돕기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음식물 낭비를 막기 위해 푸드뱅크사업을 벌이고 헌옷 수거와 헌혈운동 등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6년 장학회를 세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98년 ''이웃사랑나눔터''를 상표출원하고 지난 5월 비영리민간단체로 승인받았다.

매월 소식지 ''이웃사랑 나눔터''를 회원들에게 보내고 있다.

최병옥 회장은 "참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밀알같은 존재가 되겠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에는 5백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최병옥 중앙종합관리 관리부장이 회장,김광식 대명보건산업사 대표가 고문으로 모임을 이끌고 있다.

상임부회장은 김종순 세진익스프레스 대표,내무부회장은 이병선 현대인쇄문화사 대표,사무국장은 태광실업 류인선씨,총무국장은 강중식 세무사무소 과장 등이 각각 맡고 있다.

이상준 우성전산 대표,이지윤 유성황우마을 대표,최동일 중앙종합관리 대표,성지용 중앙고 구내식당 대표 등은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또 이영근 정지연 설계사,엑스포코아 이수미씨,한밭성문아파트관리사무소 강희정씨 등이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박경애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김수진 벽산프라자관리사무소직원 등이 명예부회장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