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20 00:00
수정2000.10.20 00:00
수출입은행은 19일 베트남 백신생산공장 건설사업지원을 위해 3백47억원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여계약을 맺었다.
이번 EDCF 차관은 이자율 연 2.0%에 상환기간 30년(10년 거치기간 포함)의 조건으로 제공된다.
수출입은행은 베트남 백신공장에서는 B형 간염백신과 뇌염백신 등 5종의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