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 등 4개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Sky Team)''에 체코항공이 새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9일 대한항공이 밝혔다.

체코항공은 내년 4월부터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스카이팀은 이로써 동구권 지역 수송이 보다 수월해졌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