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중 삼성전자에 이어 상승률 2위를 기록했다.

19일 종가는 전날보다 7백50원(5.85%) 오른 1만3천5백50원.이날 상승은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저가메리트가 부각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전날 12만주를 순매수한데 이어 이날도 워버그증권 창구를 통해 22만주를 사들였다.

SK 주가는 경쟁사인 S-Oil과 비교할 때 너무 낮다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연초 SK는 3만3천원으로 S-Oil(2만5천원)보다 높았지만 지금은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