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20 00:00
수정2000.10.20 00:00
재정경제부는 10년 만기 장기국채를 오는 25일과 다음달 29일 두번에 걸쳐 각각 4천억∼5천억원어치씩 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했다.
현재 채권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채중 만기가 가장 긴 것은 5년짜리다.
김용덕 재경부 국제금융국장은 "시장의 장기채권수요를 충족하고 장기지표금리를 형성시키기 위해 장기채발행규모를 꾸준히 늘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