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21 00:00
수정2000.10.21 00:00
◆서울 송파구 가락동 183의 4 혜성빌리지 A동 102호(26평형)가 오는 30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1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0년에 준공된 이물건(사건번호 2000-12123)은 남향으로 방이 3개다.
현재 조사된 4명의 임차인은 후순위여서 대항력이 없다.
등기부상 1건의 근저당과 3건의 가압류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1억5천만원이었으나 2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가 9천6백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