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판점 전자랜드21은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컴퓨터 중고보상 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고객 가정으로 신제품을 배달,설치하러 간 회사직원이 현장에서 감정 평가해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대상품목은 PC의 경우 펜티엄급 이상이며 모니터는 14인치 이상의 제품이다.

제품 상태에 따라 최대 28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