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업체 엠터치(대표 허철수)와 오픈팝(대표 진광석)은 동남아시아 통신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의 (주)아시아인터넷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법인 (주)인도텔레콤은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국제 시외전화 사업을 펼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