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6월 결산법인)이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20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4분기에 2천9백2억원의 매출과 1백9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자수입 등에 힘입어 경상이익이 영업이익보다 25% 이상 많은 2백53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1?4분기 농심의 영업이익률은 6.7%,경상이익률은 8.7%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