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은 멀티미디어 작업을 위한 PC카메라 ''스카이캠(모델명 M330)''을 개발,이달말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초당 30프레임의 고속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며 온라인 이미지 공유 및 검색기능을 갖춰 온라인으로 상대방 PC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또 동영상과 음성이 담긴 e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정지화상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스냅샷 기능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 촬영과 편집이 가능하고 간이 스캐너를 활용,전자앨범까지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712-7070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