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현지법인에서 3·4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박종섭 사장 등 이사회 멤버 7명과 사업부문장 4명이 참석하는 이번 이사회에서는 3·4분기 경영실적과 4·4분기 경영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현대전자는 사외이사들에게 미국 현지법인의 경영현황을 알려주기 위해 이사회를 미국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