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株價 30P 급등 545 .. 반도체株 급반등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의 폭발적인 매수세가 증시를 뜨겁게 달궜다.

    주식을 내다팔기에 바빴던 외국인이 태도를 바꿔 반도체 주식을 무더기로 사들였다.

    증권거래소 시장에서 2천5백억원어치 이상을 순매수했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0.93포인트(6.00%) 급등한 545.97을 기록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주문에 힘입은 삼성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1위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삼성전기 LG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거 강세를 보였다.

    미국 주식시장의 폭등소식과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78포인트(3.48%) 상승한 82.62에 마감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관련주인 주성엔지니어링과 실적호전 소식이 전해진 옥션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TF 신설 추진…주식 거래시간 늘어나나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애프터마켓 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이 포함...

    2. 2

      "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이르면 내년 3분기 시작"

      “이르면 내년 3분기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김학수 넥스트레이드(NXT) 대표(사진)는 지난 23일 “국내 투자자들의 역동성 덕분에 올해 기대 이상...

    3. 3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내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배당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주 투자 시 기업의 순이익과 배당성향, 과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