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정상회의] 김대통령 '分단위' 외교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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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이 ASEM 기간중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정상회의 의장으로서 3차례의 전체회의와 만찬을 주재하는 한편 대통령으로서 세일즈 외교도 펴는 "1인2역"을 하고 있어서다.
김 대통령은 지난 18일 주룽지 중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마하티르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총리 등 26개 ASEM 회원국중 14개국 정상과 회담을 갖게 돼있다.
ASEM이 개막된 20일에도 전체회의를 주재한후 독일 스페인과 정상회담을 했다.
그러나 회의와 만찬 등 공식행사를 진행하는 틈틈이 시간을 내느라 정상회담 시간은 15~20분에 불과하다.
19일에는 만찬후 밤늦은 시간에 영국 및 말레이시아와 정상회담을 해야 했다.
김 대통령은 폐회일인 21일에도 브루나이, 유럽연합(EU) 집행위,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6개국 정상과 회담할 예정이다.
정상회의 의장으로서 3차례의 전체회의와 만찬을 주재하는 한편 대통령으로서 세일즈 외교도 펴는 "1인2역"을 하고 있어서다.
김 대통령은 지난 18일 주룽지 중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마하티르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총리 등 26개 ASEM 회원국중 14개국 정상과 회담을 갖게 돼있다.
ASEM이 개막된 20일에도 전체회의를 주재한후 독일 스페인과 정상회담을 했다.
그러나 회의와 만찬 등 공식행사를 진행하는 틈틈이 시간을 내느라 정상회담 시간은 15~20분에 불과하다.
19일에는 만찬후 밤늦은 시간에 영국 및 말레이시아와 정상회담을 해야 했다.
김 대통령은 폐회일인 21일에도 브루나이, 유럽연합(EU) 집행위,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6개국 정상과 회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