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22일 주룽지 총리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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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22일 오전 방한중인 주룽지 중국 총리와 제주도에서 선상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현대자동차가 21일 밝혔다.
정 회장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주룽지 총리와 서귀포 앞바다 유람선 위에서 1시간 가량 면담을 갖고 현대.기아자동차의 중국 자동차공장 운영과 양국간 자동차사업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1시간 가량 진행될 면담에는 중국측 관계자들과 이충구 현대차 사장,김수중 기아차 사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주 총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한국을 방문중이며 경제 4단체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을 방문했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정 회장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주룽지 총리와 서귀포 앞바다 유람선 위에서 1시간 가량 면담을 갖고 현대.기아자동차의 중국 자동차공장 운영과 양국간 자동차사업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1시간 가량 진행될 면담에는 중국측 관계자들과 이충구 현대차 사장,김수중 기아차 사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주 총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한국을 방문중이며 경제 4단체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을 방문했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