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창립
<>지역사회 교육운동 세미나
<>지역사회학교 프로그램지원
<>자녀교육관 정립을 위한 부모학교
<>부모교육 공개강좌
<>청소년 예술제 노래한마당
<>소년소녀가장 캠프
<>동구 청소년과의 대화
<>주소 : 울산시 동구 서부동 582의6 미포복지회관 4층
<>전화 : (052)235-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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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에 방치된 교육의 문제점과 욕구를 시민들 스스로 찾아내 지역사회 전체를 바꾼다''

지난 1970년 전국에선 처음으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산하 지방조직이 울산에서 탄생하면서 설정된 활동목표다.

입시위주의 교육 청산 운동을 제기,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조직과 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회원이 현재 5백여명으로 크게 불어났다.

7개 위원회(정회원 2백명) 활동 중심의 전문 봉사 조직으로 탈바꿈했다.

울산시내 어머니 회장단 58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회와 부모교육강사회,예절강사회,성교육연구회,청소년과의 대화등 다양한 지도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청소년상담소와 글쓰기, 논설지도,기술교육,취미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교육 운동 세미나 △예절특강 △부모학교 △자녀교육관 정립 △방과후 어린이지도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이 단체는 또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현실여건에 맞게끔 인터넷 교육과 양서보급,n세대들을 위한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방안등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대학생 자원지도자들을 많이 참여시켜 일상 생활저변에서 자발적인 사회교육운동이 전개되도록 힘쏟고 있다.

나상균 울산과학대 학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정몽준 국회의원과 배무기 울산대 총장이 각각 명예회장과 고문으로 활동중이다.

강익자(청소년과의대화 회장),김기현(울산시 교육원장),박봉태(전 강북교육청장),변봉준(전 양사초등교장),오현목(강북교육청 교육장),윤성익(울산교육과학연수원장),장두석(강남교육청 교육장),정민영(울산교육연수원 교학부장),윤주은(울산과학대 교수),이병해(울산과학대 기계과교수)씨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울산=하인식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