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발표 '촉각' .. 다음달 14일까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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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실적 보고서를 주목하라''
3·4분기 보고서 제출일이 다가오면서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3·4분기 실적이 나쁜 기업들이 홍역을 치른 뒤여서 국내에서도 실적을 중심으로 주가가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들은 다음달 14일까지 3·4분기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동안의 실적을 모두 합한 것이다.
김경신 리젠트증권 이사는 "다음주부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실적이 주가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3·4분기 보고서 제출일이 다가오면서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들은 다음달 14일까지 3·4분기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동안의 실적을 모두 합한 것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