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가 투자업체에 대한 전방위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KTB네트워크는 최근 지평법률사무소 안건회계법인 한국신용평가 등 벤처기업 지원기관 20여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창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지원기관들은 앞으로 KTB네트워크의 투자기업에 대해 전문 분야별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올들어 투자회사들의 모임인 ''KTB n클럽''을 조직해 투자업체 지원에 나선 KTB네트워크는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투자업체들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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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