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 전문대학원 도입 1년 늦춰 .. 교육부, 2003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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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02년부터 도입키로 했던 법학전문대학원과 의학전문대학원 제도가 1년 늦춰진다.
이에 따라 2002학년도 입시에서도 각 대학들은 종전과 같이 학부에 법학과나 의예과를 두게 되며 법관이나 의사가 되려는 수험생은 이들 학과에 진학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지난 7월 대통령자문기구인 새교육공동체위원회가 2002년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던 법.의학 전문대학원 도입시기를 2003년으로 늦춘다는 공문을 22일 전국대학에 발송했다.
교육부는 이 공문에서 "2002학년도 입시일정이 촉박한 점을 감안, 교육부에 법학교육위원회와 의학교육위원회를 설치해 새 제도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도입일정을 1년간 늦춘다"고 밝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이에 따라 2002학년도 입시에서도 각 대학들은 종전과 같이 학부에 법학과나 의예과를 두게 되며 법관이나 의사가 되려는 수험생은 이들 학과에 진학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지난 7월 대통령자문기구인 새교육공동체위원회가 2002년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던 법.의학 전문대학원 도입시기를 2003년으로 늦춘다는 공문을 22일 전국대학에 발송했다.
교육부는 이 공문에서 "2002학년도 입시일정이 촉박한 점을 감안, 교육부에 법학교육위원회와 의학교육위원회를 설치해 새 제도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도입일정을 1년간 늦춘다"고 밝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