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현대의 대북투자가 경영부실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현대측이 금강산관광 등 대북사업에 투입한 금액은 많아야 2억달러 수준"이라며 "최근 현대건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은 대북사업보다 자체의 부실경영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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