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순 '정상등극' .. 日LPGA 기분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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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36)이 3년5개월만에 우승감격을 맛보았다.
고우순은 22일 일본 나가사키현 긴카이아일랜드GC(파 73·길이 6천5백54야드)에서 끝난 일본LPGA투어 기분클래식(총상금 6천만엔)에서 3라운드합계 10언더파 2백9타(71·70·68)를 기록,2위 다케다 히사코를 4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천80만엔(약 1억원).
고우순은 통산 22승째(국내 15승,일본 7승)를 올렸다.
지난 97나수오가와 레이디스대회 우승이후 3년5개월만의 정상등극이다.
또 한국선수로는 올해 원재숙(골프5레이디스) 구옥희(던롭레이디스)에 이어 일 LPGA투어 세번째 우승이다.
고우순은 22일 일본 나가사키현 긴카이아일랜드GC(파 73·길이 6천5백54야드)에서 끝난 일본LPGA투어 기분클래식(총상금 6천만엔)에서 3라운드합계 10언더파 2백9타(71·70·68)를 기록,2위 다케다 히사코를 4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천80만엔(약 1억원).
고우순은 통산 22승째(국내 15승,일본 7승)를 올렸다.
지난 97나수오가와 레이디스대회 우승이후 3년5개월만의 정상등극이다.
또 한국선수로는 올해 원재숙(골프5레이디스) 구옥희(던롭레이디스)에 이어 일 LPGA투어 세번째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