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카용품(대표 정미자 http://ttc.koreasme.com)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자동차 범퍼에 흠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범퍼가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범퍼 모서리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범퍼위에 붙이도록 만들었다.

양면테이프를 벗기면 간단하게 붙일 수 있다.

운전자들이 미세한 충격에 범퍼가 손상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

타원형으로 설계됐다.

14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이 있어 출고될 때의 자동차 색상과 동일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미자 사장은 "범퍼를 보호하면서 디자인도 미려해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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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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