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미국 첨단기술업체들의 3·4분기 실적발표가 잇따른다.

금주에 실적을 발표할 주요 기업은 아마존 루슨트테크놀로지 컴팩 노텔(이상 24일) SCI시스템스(25일) 잉크토미(26일) 등이다.

월가에서는 이들의 실적 결과에 따라 증시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관련,월가 전문가들은 23일 이들 기업의 실적이 대체로 예상치와 일치할 것이라며 증시가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