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에 내년 5천억 출자..정부,中企지원 확대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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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내년에 중소기업은행에 5천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또 예금보험공사엔 6조4천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23일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중소기업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중소기업에 효율적인 자금지원이 가능토록 내년중 재정에서 5천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 조성용으로 발행한 채권 원금 상환 등을 위해 예금보험기금에 2조2천3백억원을 국고에서 출연하고 채권이자 상환용으로 4조1천6백억원을 융자해주기로 했다.
자산관리공사에도 부실징후기업의 부실채권 매입용으로 2백억원을 출자해줄 계획이다.
이밖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BIS 자기자본비율을 12% 이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1조5천억원의 현금을 출자키로 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또 예금보험공사엔 6조4천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23일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중소기업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중소기업에 효율적인 자금지원이 가능토록 내년중 재정에서 5천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 조성용으로 발행한 채권 원금 상환 등을 위해 예금보험기금에 2조2천3백억원을 국고에서 출연하고 채권이자 상환용으로 4조1천6백억원을 융자해주기로 했다.
자산관리공사에도 부실징후기업의 부실채권 매입용으로 2백억원을 출자해줄 계획이다.
이밖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BIS 자기자본비율을 12% 이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1조5천억원의 현금을 출자키로 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