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3일부터 ''생계형비과세저축''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생계형비과세저축 상품의 판매대상은 만 65세 이상 개인 또는 장애인,상이자,생활보호대상자 등이며 가입한도는 1인당 2천만원까지다.

의무가입기간 제한이 없고 중도해지시에도 저축기간중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과세를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생계형 비과세저축에는 증권저축,단기금융상품 등 다양한 상품이 있으며 적립방식도 일시 납입식과 적립식,수시입출금식 등이 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