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생 창업 '마이웨이'] 대학생 벤처창업 성공 '도우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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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이 늘면서 이들을 돕는 기관이나 협회도 생겨났다.
특히 한국대학생벤처창업연구회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회 등 창업동아리 연합회는 대학생 창업을 돕기 위해 여러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대학생벤처창업연구회는 유리벤처장학회의 후원을 받아 시제품 개발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 대덕연구단지 등의 연구인력에서 기술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또 이들 기술컨설팅팀의 자문을 받아 특허출원까지도 지원한다.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회는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예비 창업자들을 돕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벤처동아리 출신 창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경영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등에 대해 동아리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특히 이 연합회 소속인 12개 지역연합회는 자체적으로 활동을 벌이며 지방중소기업청 지차체 민간단체 등과 손잡고 대학생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개별적으로 대학생 창업을 돕기보다는 각 대학의 창업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중기청은 전국 각 대학총장이 승인한 대학내 창업동아리중 지방중기청이 추천한 동아리를 후원한다.
올해 12억원의 예산으로 제품 개발을 돕거나 선진 벤처기업에 연수 시켜 주기도 한다.
이밖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벤처창업스쿨을 열고 국내 우수벤처기업을 현장 견학할 기회를 준다.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
특히 한국대학생벤처창업연구회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회 등 창업동아리 연합회는 대학생 창업을 돕기 위해 여러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대학생벤처창업연구회는 유리벤처장학회의 후원을 받아 시제품 개발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 대덕연구단지 등의 연구인력에서 기술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또 이들 기술컨설팅팀의 자문을 받아 특허출원까지도 지원한다.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회는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예비 창업자들을 돕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벤처동아리 출신 창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경영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등에 대해 동아리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특히 이 연합회 소속인 12개 지역연합회는 자체적으로 활동을 벌이며 지방중소기업청 지차체 민간단체 등과 손잡고 대학생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개별적으로 대학생 창업을 돕기보다는 각 대학의 창업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중기청은 전국 각 대학총장이 승인한 대학내 창업동아리중 지방중기청이 추천한 동아리를 후원한다.
올해 12억원의 예산으로 제품 개발을 돕거나 선진 벤처기업에 연수 시켜 주기도 한다.
이밖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벤처창업스쿨을 열고 국내 우수벤처기업을 현장 견학할 기회를 준다.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