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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파워 NGO] '분당사랑'..지역주민위한 '행정구역 바로잡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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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창립
    *분당시청터 타용도 전용 반대시위
    *분당시 승격 궐기대회 참가
    *행정자치부장관 초청 토론회 참가
    *분당입주 9주년기념 주민축제 주관
    *주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LG상가 지하 1호
    *전화:(031)701-0122
    *웹사이트:www.sae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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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91년 많은 사람들은 부푼 꿈을 안고 분당 새 도시에 입주했다.

    그러나 당초 시(市)로 계획된 신도시가 하나의 구(區)로 제한되면서 문제들이 불거졌다.

    주민들은 정부의 약속대로 행정단위를 분당''시''로 확대하라고 건의했지만 성남시는 번번이 거절했다.

    이때부터 분당사랑 모임이 시작됐다.

    분당사랑은 컴퓨터통신을 통해 교육 교통 환경 문화 등 분당의 문제점을 제기한 이준호 대표와 몇몇 시민을 중심으로 지난 92년 출범했다.

    시민 서명을 받아 분당을 시로 승격시키고 또 지하철 분당선을 왕십리까지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다.

    분당사랑은 매주 일요일 아침 청소를 하는 등 아름다운 분당 가꾸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분당사랑이 큰 비중을 두는 활동은 ''행정구역 바로잡기''다.

    분당 신도시의 행정을 담당하는 성남시가 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시설 유치는 무시하고 난(亂)개발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따라서 분당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치 행정''이 불가피하며 이를 위해 행정구역 개편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모임은 이를 위해 지난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열린 행자부 장관 초청 토론회에 참석,분당의 문제점을 알리고 정부의 해결책을 촉구했다.

    분당사랑은 또 능력있고 순수한 시민단체들을 네크워크화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2일 분당중앙공원에서 열린 ''분당입주 9주년 기념 주민축제''가 대표적이다.

    여기엔 분당 네티즌연합회,분당 인터넷협회,하영선과 밝은노래 부르기,세계 포크댄스축제를 주관한 박인숙 교수,가수 4월과5월 등이 참여했다.

    분당사랑은 이밖에도 기반시설을 확충해 분당 신도시가 독립적인 자급자족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활동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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