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아이(대표 엄택용)는 학교 기반의 교육 및 커뮤니티 포털사이트(schooli.net)를 개설,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이버학교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이 사이트는 전국 1만여개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각 학교 학급 번호에 해당하는 학생의 자리를 웹상에 미리 만들어 현실 세계의 그 학생만 가입할 수 있는 실명제를 도입했다.
또 ''사이버 반짱''과 ''부반짱''이 있어 이들이 학급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감독한다.
회원들은 이 사이트에서 개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나의공간'',실제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학교찾기'',동창들을 만날 수 있는 ''모임방'',채팅이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휴게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