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차 동시분양 3198가구..내달 6일부터...강남/강북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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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6일부터 서울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20개단지에서 모두 3천1백98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강남과 강북지역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평형도 22평에서 97평까지 다양하다.
특히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아파트가 1천6백87가구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중소형 평형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분양공고가 나가고 다음달 6일부터 5일간 청약을 받는다.
◆삼성동 현대 I파크=삼성동 옛 현대산업개발 사옥을 헐고 짓는 고급아파트로 69∼97평형 3백46가구가 분양된다.
평당분양가가 1천8백60만∼2천8백50만원선으로 동시분양사상 최고가다.
96평형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무려 28억2천만원에 이른다.
대부분의 가구가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하게 되며 특히 13층이상에선 한강도 잘 보인다.
◆이문동 대림 e-편한세상=1천5백61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다.
24∼47평형 7백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용적률 2백49%에 남동·남서향으로 배치된다.
단지내 녹지율이 34%로 높은 편이다.
단지내 3천여평에 자갈마당 퍼팅그린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피트니스 공간이 갖춰진다.
◆화곡동 롯데 낙천대=화곡동 새마을운동본부 자리에 들어서는 1천1백64가구 규모의 단지다.
34평형 6백11가구는 지난 4월 조합원분으로 공급됐고 이번엔 44∼63평형 5백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최상층엔 다락방이,1층엔 전용정원이 각각 제공된다.
우장산이 인근에 있다.
◆장안동 현대홈타운=현대건설이 동대문구 장안동 시영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총 2천1백82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2∼50평형 2백6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분양가는 평당 6백만?6백80만원선이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린다.
◆잠원동 금호베스트빌=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2개동 1백17가구중 50평형 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분양가는 1천1백만원선이다.
단지앞에 3천여평의 시민공원이 있다.
센트럴시티 뉴코아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강남과 강북지역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평형도 22평에서 97평까지 다양하다.
특히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아파트가 1천6백87가구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중소형 평형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분양공고가 나가고 다음달 6일부터 5일간 청약을 받는다.
◆삼성동 현대 I파크=삼성동 옛 현대산업개발 사옥을 헐고 짓는 고급아파트로 69∼97평형 3백46가구가 분양된다.
평당분양가가 1천8백60만∼2천8백50만원선으로 동시분양사상 최고가다.
96평형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무려 28억2천만원에 이른다.
대부분의 가구가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하게 되며 특히 13층이상에선 한강도 잘 보인다.
◆이문동 대림 e-편한세상=1천5백61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다.
24∼47평형 7백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용적률 2백49%에 남동·남서향으로 배치된다.
단지내 녹지율이 34%로 높은 편이다.
단지내 3천여평에 자갈마당 퍼팅그린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피트니스 공간이 갖춰진다.
◆화곡동 롯데 낙천대=화곡동 새마을운동본부 자리에 들어서는 1천1백64가구 규모의 단지다.
34평형 6백11가구는 지난 4월 조합원분으로 공급됐고 이번엔 44∼63평형 5백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최상층엔 다락방이,1층엔 전용정원이 각각 제공된다.
우장산이 인근에 있다.
◆장안동 현대홈타운=현대건설이 동대문구 장안동 시영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총 2천1백82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2∼50평형 2백6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분양가는 평당 6백만?6백80만원선이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린다.
◆잠원동 금호베스트빌=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2개동 1백17가구중 50평형 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분양가는 1천1백만원선이다.
단지앞에 3천여평의 시민공원이 있다.
센트럴시티 뉴코아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