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의대 서울중앙병원(원장 민병철)과 하버드대 의대(원장 조제프 마틴 학장)는 24일 미국 보스턴 하버드의대에서 조인식을 갖고 지난 1996년 맺은 한시적 협력관계를 항구적인 협력병원으로 승격키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철 서울중앙병원 교육부원장,미첼 스펠만 하버드의대 국제교류처 학술담당 교수,민병철 서울중앙병원장,조제프 마틴 하버드 의대 학장,로버트 크론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